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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지석기자]배우 송재림이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

오늘 22일 송재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향기좋은 꽃내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재림은 꽃을 배경으로 브이자를 그리고 있다. 소멸할듯 작은 얼굴에 잘생긴 이목구비는 여심을 설레게한다.

한편, 송재림은 KBS 2TV새월화드라마 “너의목소리를들려줘”에 매력적인 카리스마와 탁월한 쇼맨십을 지닌 오케스트라 지휘자 남주완 역을 맡아 촬영을 앞두고있다.

monami153@sportsseoul.com

사진 | 송재림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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