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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최진실기자]‘전지적 참견 시점’ 황제성이 매니저의 돌직구 고백에 심쿵한다.

6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59회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황제성과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된다.

황제성과 매니저가 뜻밖의 ‘썸(?)’ 케미를 예고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묘한 분위기로 서로를 쳐다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황제성은 최근 스케줄이 많이 늘어나 행복하다며 매니저에게 스케줄이 더 늘어나면 어떨지 물어봤다. 매니저는 “형님이랑 함께 한다면 할 수 있죠”라고 망설임 없이 답해 황제성을 당황하게 했다고 전해져 관심을 끈다.

뿐만 아니라 매니저는 “너는 내가 왜 좋아?”라는 황제성의 질문에 “좋은 데 이유가 있겠습니까”라고 반문해 황제성을 심쿵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심장에 손을 얹고 놀란 황제성의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6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true@sportsseoul.com

사진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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