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오늘(19일) 부친상을 당했다.
19일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의 소속사 YG 케이플러스 측은 “배정남의 부친이 이날 오전 별세하신 게 맞다”고 밝혔다.
배정남은 전날 부친이 위독하단 소식을 듣고 아버지의 곁을 지키며 임종을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현재 배정남이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며 “가족들과 조용히 장례를 치르고 싶어한다”고 전했다. 장례는 유족들 뜻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배정남은 영화 ‘미스터 주’ ‘오케이! 마담’ 개봉을 앞두고 있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기사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