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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프로골퍼와 연예인이 참가한 스크린골프 대회 ‘U+골프 5G 스타 빅매치’를 오는23일 오후 11시, U+골프 앱과 ‘JTBC 골프’를 통해 중계 방송한다고 22일 밝혔다.  제공 | LG유플러스

[스포츠서울 김민규기자]LG유플러스가 프로골퍼와 연예인이 참가한 스크린골프 대회 ‘U+골프 5G 스타 빅매치’를 오는23일 오후 11시, U+골프 애플리케이션(앱)과 ‘JTBC 골프’를 통해 중계 방송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스크린골프 대회는 골프존 대전사옥인 ‘조이마루’에서 진행되며, 5G(5세대 이동통신)로 새로워진 U+골프의 기능과 즐거움을 알리기 위해 처음 열리는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프로골퍼 배경은, 이정은, 이유미, 정서빈 등 4명과 개그맨 박성광, 전 농구선수 우지원, 배우 천이슬, 김혜진 등 연예인 4명, 일반인 선수 8명이 참가한다.

경기는 프로골퍼 1명, 연예인 1명, 일반인 선수 2명을 한 팀으로 구성해 4개 팀이 토너먼트로 진행한다. 팀 구성은 U+골프의 5G 특화 기능인 ‘스윙 밀착영상’으로 사전에 촬영한 참가자의 스윙 영상을 보고 연예인이 프로골퍼를 지명, 지명된 프로골퍼는 일반인 선수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재미를 더했다.

일반인 선수 8명은 치열한 예선을 거쳐 선발했고, 연예인 4명 역시 골프실력이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어 흥미진진한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우승팀원에게는 100만원 골프 상품권을 제공하고, MVP 1명에게는 5G 스마트폰인 LG전자 V50 씽큐를 증정한다.

경기중계는 골프방송 전문MC 허준과 JTBC 한설희 해설위원이 맡으며, 우승자와 MVP는 오는 23일 오후 11시 중계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감동빈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2팀장은 “5G로 더욱 더 강력해진 U+골프의 활용법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프로골퍼와 연예인을 초청한 골프 대회를 기획했다”며 “U+골프뿐만 아니라 LG유플러스의 차별적인 5G 서비스를 활용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준비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km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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