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자연환경에서 자란‘송이버섯’으로 농민 소득 증대

문경송이 전국최대 생산농가 소득 대박
문경송이 전국최대 생산농가 소득 대박(제공=문경시)

[문경=스포츠서울 김선욱 기자] 문경시는 9월 15일 송이 공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전국 최대의 송이 생산량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3일 하루 송이 공판 수량이 1527kg, 공판금액은 1억7478만 6580원이었으며, 현재까지 5597kg의 송이가 공판되었고 총 공판금액은 9억 4385만 7208원이다.

전국 최대의 송이가 채취되면서 농가의 소득 증가에 톡톡한 효자노릇을 하고 있다.

문경시 관계자는 “청정 자연 고품질 ‘문경송이’로 인해 농가들의 소득이 증대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고소득 송이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서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선욱기자 sun7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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