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안은재 인턴기자] 힙합 레이블 ‘AOMG’가 온라인 스트리밍 논스톱 라이브 수익금을 전액 기부한다고 밝혔다.

AOMG는 8일 “AOMG 소속 아티스트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오는 12일 온라인 스트리밍 논스톱 라이브(AOMG QUARANTINE NONSTOP LIVE)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AOMG 소속 아티스트와 아티스트 친구들과 함께하는 라이브는 AOMG의 공식 유튜브와 트위치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논스톱 라이브는 기부 형식으로 진행되며 수익금 전액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 계층에 기부될 예정이라 더욱 의미깊다.

앞서 AOMG 소속 아티스트 사이먼 도미닉, 로꼬, 그레이 등은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기부에 동참해 훈훈한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한편 AOMG는 지난 3일 새 멤버 영입을 공개하며 그 멤버가 누구인지에 대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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