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방송

[스포츠서울 안은재 인턴기자]서하준이 심이영의 매니저로 발탁됐다.

16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에서 이진상(서하준 분)이 강해진(심이영 분)의 매니저가 됐다.

회사로 복귀한 이진상은 눈에 띄게 달라진 태도로 주변에 좋은 평판을 얻었다. 진상은 오팀장의 추천으로 방송계에 진출한 강해진의 매니저가 됐다.

이 사실에 분노한 강해진은 이진상에게 자신의 매니저직을 그만두라고 요청했다. 하지만 이진상은 이를 거절했다.

진상은 “나한테 아직도 나를 걱정하는 아버지와 여동생, 아홉 살 딸도 있다. 그래서 나 함부로 그만둔다는 이야기 못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속으로는 ‘ 그리고 가장 큰 이유.. 누나를 찾고 싶다’며 해진과의 재결합을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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