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지
배우 이윤지(왼쪽)와 딸 라니. 출처|이윤지SNS

[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배우 이윤지가 둘째딸을 출산하고 열흘만에 퇴원 후 근황을 전했다.

앞서 이윤지는 지난 17일 태명이 ‘라돌’이었던 건강한 딸을 출산하고 산후조리원에서 행복한 매일의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윤지는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내일부터는 황금연휴의 시작. 설레기만 하던 날들과는 달리 연휴를 앞두고 걱정이 앞서네요. 매일 맘 졸이며 바라보는 뉴스에서 부디 좀 더 좋은소식이 들려올 수 있도록 모두! 우리 모두가! 느슨해져 있을지 모르는 마음을 다잡았으면 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코로나19종식기원#사회적거리두기#마스크착용하기#손씻기#모두의노력과희생이헛되지않도록#우리의일상을위하여#우리아이들의 봄 다음의#여름가을겨울그리고봄을위하여#사진은열흘전산부인과퇴원때#우리라니는씩씩하게잘있다네요”라며 맏딸 라니와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윤지는 임신 5개월이었던 지난해 11월 치과의사인 남편 정한울씨, 딸 라니와 함께 SBS‘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배우이자 아내, 엄마로서의 일상을 가감없이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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