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희

[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배우 서영희가 득녀했다.

4일 서영희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측은 “서영희씨가 5월 2일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득녀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린다”고 밝혔다.

이어서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과 지인들의 따뜻한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 “귀중한 새 생명을 가족으로 맞이한 서영희씨와 세상에 첫발을 내디딘 아이에게 아낌없는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앞서 서영희는 지난 2011년 동갑내기 남편과 결혼해 2016년 첫째 딸을 출산했다. 이후 4년만에 둘째 딸을 출산하며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최근에는 SNS를 통해 직접 둘째 임신 사실과 D라인을 공개하기도 했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스포츠서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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