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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혁(왼쪽)이 6일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다. 출처|SBS 라디오

[스포츠서울 안은재 인턴기자]배우 이종혁이 아들 준수의 근황을 전했다.

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이종혁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DJ 김태균이 준수의 근황을 묻자 이종혁은 “너무 잘 있다”며 “중1인데 키가 165㎝이다. 덩치도 많이 컸다”며 준수의 남다른 성장판을 자랑했다.

한창 시행하고 있는 온라인 개학에 대해서도 말했다. 이종혁은 “가끔 준수랑 같이 잘 때도 있는데 아침 8,9시 되면 수업 듣는다고 쫓겨난다”고 전했다.

이에 DJ김태균은 “네티즌분들이 항상 준수의 근황을 궁금해 하신다”고 답했다.

한편 이종혁이 주연을 맡은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은 지난달 27일 첫방송했다.

eunja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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