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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즈원 장원영. 제공|GQ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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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즈원 장원영. 제공|GQ코리아

[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소녀같은 얼굴만큼이나 맑은 목소리로 삼촌팬의 마음을 녹인 아이즈원 장원영이 화보로 색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남성 매거진 ‘지큐(GQ) 코리아’는 19일 톰보이 컨셉트로 진행된 아이즈원(IZ*ONE) 장원영의 화보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장원영은 박시한 재킷, 헐렁한 정장 바지 등 체구보다 큰 옷을 걸쳐입어 한층 소녀같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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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즈원 장원영. 제공|GQ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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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즈원 장원영. 제공|GQ코리아

화보와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장원영은 화제의 신곡 ‘환상동화’에 대해 “지금까지 선보인 곡 가운데 가장 파워풀하다. 이번 앨범은 위즈원 팬들이 준 사랑과 응원을 마법에 빗대어서 풀어본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장원영은 아이즈원의 매력을 묻는 질문에 “12명 모두가 각자의 매력을 확고하게 가지고 있다. 매번 곡의 분위기도 확확 바뀌면서 새롭고 다채로운 매력을 계속해서 보여드리고 있다고 생각한다. 무대를 보는 내내 지루할 틈이 없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아이즈원 장원영의 더 자세한 인터뷰와 화보는 ‘지큐 코리아’ 7월 호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아이즈원은 지난 15일 세번째 미니앨범 ‘원릭 다이어리(Oneiric Diary·몽상의 일기)’로 4개월 만에 컴백해 인기몰이 중이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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