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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승 관장의 조련을 받고 있는 황석정.

[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피트니스계의 ‘마이더스 터치’ 양치승이 황석정을 정조준했다. 황석정은 오는 26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국제섬유센터에서 열린 “제2회 스포핏‘대회에 출전한다.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황석정은 그동안 양치승 관장과 몸만들기에 열중하며 이번 대회에 도전하게 됐다.

양치승 관장은 그동안 성훈을 비롯해서 최은주 등 유명 스타들을 조련해 한국 최고의 트레이너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자신의 이름을 내건 프로그램을 만들 정도로 스타 트레이너다.

황석정은 “나를 조련한 양치승 관장을 보람 있게 해주고 싶다. 끈기 있게 내 몸을 가꿔 헬스가 좋은 운동이라는 걸 알리고 싶다. 여러분들에게 몸으로 증명해서 희망을 품는 계기가 됐음 좋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출처 | 황석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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