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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최민우 인턴기자] 첫 정규앨범을 발매한 ‘트바로티’ 가수 김호중이 감사 인사를 전했다.
6일 김호중은 자신의 SNS에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며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그는 꽃으로 장식된 4단 케이크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케이크에는 김호중의 정규 앨범 명 ‘우리 가(家)’가 새겨져 있다.
그는 “받은 만큼 베풀며 살겠습니다. 첫 정규앨범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며 첫 정규 앨범 발매 소감과 함께 팬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김호중의 첫 정규앨범 발매 소식이 전해지자 동료들의 축하도 이어졌다.
선배 트로트 가수 박구윤도 “우리 호중이 버릴 것 없는 호중이. 첫 정규앨범 발매 정말 축하해. 사랑한다 내 동생”이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김호중은 정규 앨범 ‘우리 家’를 끝으로 1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의 한 복지지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miru042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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