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방송인으로 더 유명해진 인테리어디자이너 제이쓴이 다이어트로 한층 훈훈해진 외모를 공개했다.


제이쓴은 20일 자신의 SNS에 새로 산 브라운톤의 체크무늬 바지를 입고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어찌보면 평범한 일상사진이었지만, 뱃살이라고는 없는 날씬한 허리라인과 한층 날렵해진 턱선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살이 빠지면서 드러난 큰 키와 긴 다리 등 비율이 시선을 끌었다.




앞서 지난 18일에도 아내 홍현희가 사온 수국 꽃다발을 들고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으로 화제를 모았다.


통통했던 볼살이 빠지면서 훈남의 기운이 더해진 것. 누리꾼들은 "제이쓴씨 살빠지고 완전 아이돌이 되어버렸네요" "살빠지신 것같네요. 보기 좋네요 두분"이라는 반응이었다.


한편 올해로 결혼 2주년을 맞는 두 사람은 TV조선 '아내의 맛'을 비롯해 여러 예능프로그램에서 맹활약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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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제이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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