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라이브플레이가 기존의 승부 예측 서비스의 한계를 딛고 전문화된 기술력과 이용자 편의성을 앞세운 신개념 승부예측 게임 서비스 오픈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승부예측 게임은 플랫폼내에서 전세계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스포츠 경기 결과를 예측해 보는 게임으로, 축구(EPL), 농구(NBA), 야구(MLB) 등 해외 유명 스포츠 리그에서부터 하키, 탁구, 크리켓과 같은 비인기종목 그리고 E스포츠와 같은 이색 종목리그까지 분야별 다양한 스포츠 경기들을 기반으로 진행되는 스포츠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특히 라이브플레이의 경우 기존 승부예측 게임 시장에 새로운 출사표를 내는 만큼, 기존의 업계에서 볼 수 없던 국내 최고의 서비스를 준비중에 있다.


이를 위해 해외 메이저 및 마이너 경기의 데이터 분석 및 해외 유명 배당 업체 B사와의 업무 제휴로 500여종 이상의 방대한 스포츠 종목 데이터와 고객 편의성을 제공하며, 승부예측 게임을 처음 접하는 이용자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직관적이고 깔끔한 UI를 적용했다.


스포츠 예측 항목은 해당 경기의 승무패, 핸디캡, 언더 오버 등을 포함해 각종 경기 조합 등 1000가지 이상의 베팅 조합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자들은 성향에 맞춰 한 경기 내에서도 여러 항목을 조합할 수 있어 수준 높은 예측 게임을 경험해볼 수 있다.


라이브플레이 관계자는 “이용자 편의성 증대를 가장 중점적으로 반영했으며, 전문화된 데이터 통계를 제공받아 경기별 전력 분석과 커뮤니티 등을 통해 이용자들의 승부예측에 최대한 도움을 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 밝혔다.


한편, 라이브플레이 승부예측 게임은 12월 말에 정식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오랜 기간 준비해온 서비스 기획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만큼 전문화된 IT 기술 노하우와 전문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서 이용자들이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게임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 서비스 기술을 지원할 예정이다.


sjsj112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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