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엑소 백현이 ‘비욘드 라이브’를 통해 생애 첫 솔로 콘서트를 펼치는 소감을 전했다.

백현은 3일 오후 3시 네이버 V LIVE ‘비욘드 라이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콘서트 ‘Beyond LIVE - BAEKHYUN : LIGHT’(비욘드 라이브- 백현: 라이트)를 개최했다.

무대의 포문을 연 곡은 ‘YOUNG’이었다. 이어 ‘Trouble’, ‘Ghost’, ‘Underwater’, ‘R U ridin’?’, ‘UN Village’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마이크를 잡은 백현은 “열심히 준비해서 첫 무대가 굉장히 떨렸다. 환호성을 들으니 같이 있는 거 같은 기분이다”며 “여러분과 함께 첫 콘서트를 연다는 것 자체가 영광이고 기분이 좋다. 에리들(팬덤)이 좋아하는 강렬하고 화려한 무대로 준비해봤다”고 첫 무대 소감을 밝혔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브이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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