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 공개연애 중인 가수 현아와 던이 화보를 연상시키는 달달한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현아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현아와 던이 격하게 포옹하는 모습을 비롯해 화이트 룩으로 장난기 넘치는 포즈를 취하나 하면 체크톤 시밀러룩으로 각자 의자와 테이블에 앉아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과시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포옹하는 사진에서 던의 볼에 현아의 립스틱 자국이 선명히 묻어 있는 등 오래된 연인답게 과감하면서도 다정다감한 모습이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현아는 지난 1월 미니앨범 '아임 낫 쿨'(I'm Not Cool')을 발매했고 지난 22일 인스타그램에 44kg의 체중을 공개했다.


6년째 열애 중인 이들은 지난달 28일 방송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게스트로 동반 출연해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해 화제가 됐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 현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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