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가수 김호중이 3주간의 훈련을 마치고 퇴소했다.

22일 김호중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훈련소 퇴소 소식을 알리며 “3주간 건강히 훈련 잘 받고 집으로 가고 있다. 하고 싶은 말도 너무 많다. 기다려주셔서 감사드린다. 집가서 쉬고 또 글 남기겠다. 사랑하고 감사합니다”라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김호중은 지난 1일 충청남도 논산 육군혼련소에 입소해 3주간 기초군사 훈련을 받았다. 훈련을 마친 김호중은 서초동 복지기간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호중은 최근 군복을 입은 채 훈련소 동료들과 늠름한 자태로 사진 촬영한 근황이 공개돼 반가움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김호중은 오는 2022년 6월9일 소집해제한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김호중 공식 팬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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