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낸시랭. 제공|스타리움엔터

[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팝아티스트 낸시랭이 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

소속사 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 측은 “낸시랭이 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었다. 아픈 상처를 딛고 일어선 낸시랭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홍익대학교 서양화과와 동대학교 대학원 석사를 졸업한 낸시랭은 최근 TV 조선 ‘골든타임’, ‘인생다큐 마이웨이’, 채널A ‘애로부부’, MBC ‘라디오스타’ 등 방송에서 개성을 뽐냈다.

또 지난 11일까지 개최된 ‘2021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BAMA’에서 작품을 선보였다. 시그니처 작품 터부요기니(Taboo Togini) 캔버스 믹스드미디어 작품과 스칼렛(Scarlet) 캔버스 유화작품 등 총 11점을 대중들에게 공개했다.

소속사를 정한 낸시랭은 앞으로도 팝아티스트와 방송인으로 활발하게 활동할 것을 약속했다.

eggrol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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