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배우 한예슬의 남자친구 류성재가 호스트 출신이라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소속사 측이 부인했다.

2일 한예슬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 측은 “기사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 배우의 개인적인 사생활에 대한 억측 자제를 부탁드린다”고 해명했다.

이날 오전 디스패치는 류성재의 과거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불법 유흥업소에서 만났고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것.

또 류성재가 과거에 유부녀와 이혼녀를 상대로 금전적인 지원도 받았고 한예슬과의 교제 이후 일을 그만뒀다고도 보도했다.

한편 최근 한예슬은 10살 연하 류성재와의 열애 소식을 직접 알려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이후 류성재의 과거에 대한 여러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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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스포츠서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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