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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선우기자]배우 우정원이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에 출연하며 연기 꽃길을 걷고 있다.

지난17일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에서 배우 우정원이 산부인과 교수 염세희역으로 첫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겼다

이날 염세희교수는 첫 등장해 산부인과 레지던트 민하(안은진 분)와 함께 19주된 고위험 산모에게 ‘주수도 짧고 양막파열시 염증으로 인해 산모도 위험할 수도 있으니 마음에 준비를 하라는 현실 직시 소견을 내비친다. 이로 인해 산모는 오열하며 결국 담당교수를 교체 해 달라는 요청을 했고 극 중 산부인과 조교수 양석형(김대명 분)이 환자를 맡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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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원은 현재 씬스틸러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배우다. 그는 JTBC ‘괴물’ 주원모,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문영엄마, tvN ‘사랑의불시착‘ 향이네, SBS ’VIP’ 송이영실장, KBS2 ‘동백꽃 필 무렵’ 젊은덕순, 영화 카운트, 비와당신의 이야기 등 공연, 드라마, 영화를 넘나들며 차세대 명품 주조연의 필모를 쌓고 있다.

최근에는 럭키몬스터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더욱 열일 행보를 예고했다. 매 작품들마다 설득력 있는 연기로 대중들에게 존재감을 각인 시키고 있는 우정원 배우가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에서는 대중들에게 또 어떠한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 | tvN, 럭키몬스터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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