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신재유기자] 빵위에치즈(대표 박창승)는 피자업계 후발 주자이지만 빠르게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며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빵위에 치즈 김태형 이사는 대형 프랜차이즈 제과점 및 피자전문점에서 다년간 점장 및 슈퍼바이저로 근무하며 익힌 피자 전문점 운영 및 창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급화된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춘 다양한 종류의 피자 레시피와 소스를 개발해 ‘빵위에치즈’를 창업하였다.

이곳 수제 피자는 72시간 저온 숙성한 도우에 100% 자연산 치즈, 고기, 올리브 등 신선한 고급 식재료로 풀 토핑하여 풍미가 뛰어나고 비주얼이 화려하다.

인기 메뉴는 커리와 새우의 조화가 일품인 커리쉬림프, 블랙앵거스 스테이크와 진한 트러블 크림이 어우러진 트러플앵거스, 와규미트볼, 빵치 자색고구마소보루 등이다.

빵위에치즈는 서울 잠실 본점을 필두로 서울 은평/영등포/동작점, 경기 부천 중동점, 안산 상록수점, 덕양점, 송탄점, 일산점, 대전 중구점, 경남 통영/울산/거제점, 전남 광주/여수점 등이 성업 중이며 마침내 20호 가맹점을 돌파하게 됐다.

2021 스포츠서울 라이프특집 혁신한국인&파워코리아에 선정된 빵위에 치즈는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한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상도4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다문화/한부모/소년소녀가정 아동 50여 명에게 매월 피자를 후원하는 등 재능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며 따듯한 공동체 조성에 일조하고 있다.

빵위에치즈 김태형 이사
빵위에치즈 김태형 이사

김 이사는 “‘빵위에치즈’는 예비 창업자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가맹비와 로열티를 받지 않고 DIY 인테리어를 허용하며 성공 창업에 필요한 조리/서비스/매장운영/안전 교육에 최선을 다한다”고 밝혔다.

whyja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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