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맹승지. 출처 | 맹승지 SNS 캡처


진짜사나이 맹승지 악플러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 출연 중인 개그우먼 맹승지가 과거 악플러를 향한 일침글이 새삼 화제다.

맹승지는 6월 자신의 SNS에 "악성댓글도 정도껏 해야 웃어넘기지. 야 악플러 너네! 내가 그렇게 싫으면 보지 마! 그리고 있지도 않은 일 꾸며내지 좀 마! 완전 짜증나서 악플러 얼굴 다 보고 싶네"라며 불편한 심경을 토로했다.

이어 "비겁하게 댓글로 그러지 말고 나한테 직접 와서 똑같이 말해 봐 아오! 내가 한 방에 처리해 주겠다! 난 용감하니까"라고 덧붙였다.

네티즌은 "진짜사나이 맹승지, 악플에 대처하는 자세 대박이네" "진짜사나이 맹승지 악플, 그러지 마요" "진짜사나이 맹승지 악플 이겨내고 흥해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