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순 이광수

[스포츠서울 | 김선우기자]배우 박희순, 이광수와 동행한 연예기획사 관계자가 코로나19에 확진돼 비상이다.

최근 박희순, 이광수와 함께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소속사 관계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직원은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자가격리 중이다.

이에 두 사람의 소속사 킹콩by스타쉽 측은 13일 “직원 분 중에 한분이 확진 받았고, 확진 판정 소식 접한 이후 현장에 있던 스태프 및 아티스트, 회사 직원들 모두 검사 진행하였고 음성 판정 받았다”며 “다만 박희순 씨는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어 자가격리중이고, 이광수 씨는 자가격리는 안해도 된다”고 밝혔다.

한편 박희순은 넷플릭스 ‘마이 네임’으로, 이광수는 영화 ‘싱크홀’으로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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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스포츠서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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