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넷째를 임신한 개그맨 정주리가 근황을 전했다.

22일 정주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정주리’에 ‘경축 주리네 네 번째 천사가 찾아왔어요! | 새식구와 함께 돌아온 주리튜브 | 근황부터 소름돋는 태몽 ssul까지!’라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정주리는 “힘들어서 유튜브를 중단했었는데 힘들다면서 그 사이에 애들 더 만들었다”라며 넷째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이어 “지금까지 아이들의 태몽을 다 주변에서 꿔줬다”라며 “되게 유명한 얘기인데 안영미 언니가 첫째와 셋째 때도 태몽을 꿔줬다. 영미 언니가 ‘너는 아들 넷이야, 내가 고추 4개 들고 있는 꿈 꿨어’라는 말을 들었다”라며 태몽 비하인드도 풀었다.

또 정주리는 유튜브를 다시 시작하게 된 이유로 “넷째 출산할 때를 남기고 싶다. 첫째 둘째 셋째 때는 너무 정신이 없어서 못 남겼다. 그 감동적인 순간을 남기고도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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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정주리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