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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터급의 정윤재가 정세윤을 꺾고 더블걸 장혜은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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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은.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글·사진 | 이주상기자] 30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 아레나에서 더블지FC 11이 열렸다.

웰터급의 정윤재가 정세윤을 꺾고 더블걸 장혜은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혜은은 더블지FC 07부터 더블걸로 활동하고 있다. 170cm의 큰 키와 화사한 용모로 팬들의 커다란 사랑을 받고 있다.

8만명의 팔로워를 자랑하는 장혜은은 숙명여자대학교 무용과를 졸업한 재원이다. 2010년 잡지모델을 시작으로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2015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는 특별상을 수상하며 미모를 인정받았다.

화려한 용모와 친화력 넘치는 팬 서비스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격투기는 물론 패션, 요리, 여행 등의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초우산어린이재단 충북본부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선행도 펼치고 있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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