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조현정기자]가수 제시가 탄력넘치는 S라인 몸매를 과시했다.

제시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마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모르지만, 태어날 때부터 천사였다”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빨간 오프숄더 니트 톱에 조거팬츠, 운동화 차림으로 과감하고 당당하게 포즈를 취한 제시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몸매의 선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니트 톱으로 볼륨있는 가슴선이 돋보였고 애플힙도 두드러지는 등 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도 울고갈 육감적인 몸매로 건강한 섹시미와 힙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한편 제시는 지난해 MBC ‘놀면 뭐하니?’, tvN ‘식스센스2’,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 등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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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