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천사\' 재시, 나는 김보민 디자이너가 선택한 메타패션의 최고 모델! [포토]

[스포츠서울 글·사진 | 이주상기자] 지난달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메타패션 제작 발표회’에서 ‘이동국의 딸’로 유명한 재시와 유명 디자이너 김보민(왼쪽)이 포토타임을 소화하고 있다. 재시를 모델로 많은 작업을 하게 될 김보민은 한국인 최초로 세계 4대 패션위크(뉴욕, 런던, 밀라노, 파리)에 동시에 초청받은 디자이너로 유명하다. 김보민은 “재시와 ‘사람과 세상을 아름답게’라는 주제로 작업한다”라며 “재시는 미래를 이끌 모델이다. 명랑함은 신세대의 특징이다. 재시를 모델로 많은 작품을 만들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메타패션 제작 발표회’는 산업자원부가 주관했다. 메타버스(가상공간)에서 아바타(디지털 분신)를 통해 옷을 입어 보고 구매하는 메타패션(디지털패션)을 골자로 한다. 재시와 김보민 다자이너가 만들 작품은 오는 11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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