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방송인 제이쓴이 1년여만에 치아교정을 끝냈다며 후련한 소감을 전했다.


제이쓴은 15일 자신의 SNS에 "애들아, 나 축하해주라. 뗐어!! 뽀하하하"라는 글과 함께 1년간 착용했던 치아교정기 인증샷을 남겼다.


교정기를 하느라 갑갑했을 1년을 잘 버티고 마침내 건치미남으로 거듭난 그는 "교정기 떼고 첫 식사"라면서 블루베리 시럽이 잔뜩 올라간 와플을 인증해 웃음을 안겼다.


제이쓴은 지난해 6월 아랫니가 삐뚤게 나 음식을 먹을 때 자꾸 추잡스럽게 낀다며 교정을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지난 2018년 코미디언 홍현희와 결혼한 제이쓴은 오는 8월 결혼 4년만에 아빠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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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제이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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