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처_2022_06_16_23_37_27_866

캡처_2022_06_16_23_37_27_866

캡처_2022_06_16_23_37_27_866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최근 제대한 김호중이 향후 계획을 밝혔다.

16일 방송된 KBS2 ‘연중 라이브’에서는 가수 김호중이 출연했다.

최근 소집해제된 김호중은 “발달 장애 있는 친구들을 같이 놀아주는 그리고 안전을 지켜주는 (일을 했다)”며 “좀 통통한 형으로 같이 간식 먹어주는 형이라고 생각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훈련소 밥이 맛있었다. 4kg 쪄서 나왔다. 유명한 양념장을 안 먹는 친구들이 있었다. 사인과 다시를 맞교환해서 먹곤 했다”고 말했다.

캡처_2022_06_16_23_37_27_866

캡처_2022_06_16_23_37_27_866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단독 콘서트 계획이 있다. 일정은 미정이다. 회사에서 허락 해줬다”고 콘서트 계획과 앨범 발표 일정도 전했다.

새롭게 도전하고 싶은 장르는 ‘댄스’라 밝히며 “댄스를 추면서 노래를 끝 맞춘 적이 없다. 댄스로 3분 30초를 넘겨보고 싶다. 그래서 도전해보고 싶은 장르가 댄스다”고 설명했다.

namsy@sportsseoul.com

사진출처| KBS2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