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

[스포츠서울 | 황혜정기자] ENA채널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제작보고회가 온라인 생중계하지 않는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측은 29일 스포츠서울에 “제작보고회는 오프라인 행사 중심으로 진행하게 되었다. 양해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따라서 이날 오후 2시 서울 모처에서 열리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제작보고회는 오프라인 행사로만 진행된다. 제작보고회는 취재진을 상대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회 시사를 마치고 기자간담회가 이어서 진행된다.

앞서 배우 박은빈의 새로운 도전으로 기대감이 높아진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제작보고회의 온라인 생중계 여부가 공식적으로 알려지지 않아 팬들 사이에서 설왕설래가 이어진 바 있다. 그러나 최종적으로 온라인 생중계는 진행하지 않게 됐다.

한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의 대형 로펌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로, 세상의 편견과 부조리에 맞서 나가는 우영우의 도전을 따뜻하고 유쾌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29일 오후 9시 ENA채널에서 첫 방영되며, seezn(시즌)과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공개된다.

et16@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