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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심언경기자] ‘뉴노멀진’ 장의수, 이원정의 갈등이 가시화된다.

플레이리스트, CJ ENM 공동제작 드라마 ‘뉴노멀진(최선미 극본·연출)’ 측은 30일 정석진(이원정 분)에게 분노한 도보현(장의수 분)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석진, 도보현은 언론인의 밤에 참석한 것으로 보인다. 정석진은 도보현에게 멱살을 잡혀 당황한 기색을 띠고, 도보현은 그를 매섭게 노려보고 있다.

정석진은 디지털 매거진 ‘뉴노멀진’에서 실력과 비주얼 모두 갖춘 뷰티 에디터다. 차지민(정혜성 분)과 비밀 사내 연애 중이지만, 때때로 그에게 애매한 태도를 취했다. 이를 아는 프리랜서 에디터 도보현은 정석진을 경계해왔다.

그럼에도 정석진과 도보현은 그간 겉으로는 사이 좋은 동료로 지내왔다. 이 가운데 두 남자가 파티 현장에서 대놓고 충돌하게 된 사건이 무엇일지 궁금증이 쏠린다.

한편, ‘뉴노멀진’은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티빙에서 공개된다. 플레이리스트 공식 유튜브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notglasses@sportsseoul.com

사진|플레이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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