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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진태현이 첫째 딸에 대해 이야기했다.

1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는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출연했다.

박시은은 “9월5일 예정이다. 태명은 태현과 시은을 합쳐 ‘태은’이라 지었다”며 “유산했던 것도 자연임신이었고 이번에도 자연임신이다”고 설명했다. 1980년생 42세인 박시은의 임신에 이지혜도 “자연이면 기적이다”고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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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출처| SBS

이어 진태현은 망설이다 한숨을 쉬더니 “사실 저희는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 것 같고 제일 크게 오해하시는 게 아이가 안 생겨서 첫째 딸 다비다를 입양한 것이 아니냐고 한다. 하지만 딸을 사랑했기 때문이다. 태은이가 있든 없든 다비다는 다비다다”라고 강조했다.

김구라는 “방송을 모든 분들이 보시지 않기 때문에 아직도 제가 혼자인 줄 안다”고 말했고, 김숙 또한 “아직도 제가 윤정수랑 결혼하는 줄 아는 사람도 있다”, 서장훈은 “아직도 제가 2조가 있는 줄 안다”며 사람들의 오해가 따라다닌다고 밝히며 위로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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