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푸드 무(無)조건 페이백’ 이벤트.  사진 | 스쿨푸드

[스포츠서울 | 김자영기자] 외식업계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후 첫 명절인 추석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외식업계는 각종 모임 증가로 배달 음식 주문량이 늘어날 것을 대비해 1인 가구부터 가족단위까지 다양한 소비자를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스쿨푸드는 배달 횟수와 결제 금액 제한 없이 무제한 페이백을 해주는 ‘스쿨푸드 무(無)조건 페이백!’을 다음달 말까지 진행한다. 스쿨푸드 자사 앱 주문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배달비와 할인쿠폰을 제외한 주문 금액의 5%를 포인트로 돌려준다. 자사 앱에 입점한 스쿨푸드 전 매장에서 실시되며, 자동 적립된 포인트는 적립 일로부터 30일간 사용할 수 있다.

족발상회는 9월 한 달 동안 배달앱 요기요를 통한 포장, 배달 주문 시 시그니처 메뉴인 ‘뿌링족발’ 등 모든 메뉴를 5000원 할인해준다. 이번 할인 프로모션은 배달앱 요기요에서 족발상회 메뉴를 고른 후 결제창에서 ‘요기요 1초 결제’ 또는 ‘요기서 결제’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굽네, ‘보름달에 소원빌면 할인이 뜬달’ 이벤트.  사진 | 굽네

굽네는 오는 11일까지 ‘보름달에 소원빌면 할인이 뜬달’ 이벤트를 진행한다. 굽네 공식 홈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소원과 연락처를 입력한 모든 고객들에게 3000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또한 굽네는 이벤트 참여 인원 중 추첨을 통해 총 150명에게 고추바사삭콤보(50명), 리코타&풀드치킨 시카고 딥디쉬 피자(50명), 바사삭 랜덤 굿즈(50명)를 증정한다.

스쿨푸드 관계자는 “거리두기 해제 후 첫 추석인만큼 가족, 지인들과 오랜만에 모임을 갖는 고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다양한 외식 브랜드에서 준비한 다채로운 프로모션으로 가족, 지인들과 함께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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