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전 축구스타 안정환과 그의 아내 이혜원. 출처| 이혜원 SNS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전 축구스타 안정환과 아내 이혜원이 뉴욕 근황을 전했다.

13일 이혜원은 자신의 SNS에 “굿모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혜원

사진에는 밝은 햇살을 배경으로 찍은 이혜원의 셀카가 담겼다. 다른 사진에는 안정환, 이혜원 부부의 투 샷이 담겼다. 부부는 녹음이 돋보이는 곳에서 사진을 찍었다. 두 사람은 대표 비주얼 부부답게 눈부신 외모를 자랑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즐거운 시간 보내십시오”, “선남선녀다”라는 댓글을 달았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했다. 슬하에 딸 안리원과 아들 안리환을 뒀다. 최근 안리원은 미국 명문 사립대학교인 뉴욕대학교(NYU) 합격 소식을 전했다. 부부는 유학 생활을 하는 딸을 보러 종종 미국행 소식을 전하고 있다.

namsy@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