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그립

메이드그립

[스포츠서울 | 이웅희기자] 골프 용품 전문 기업 (주)골프를준비하는사람들(이하 골준사)이 골프 스윙의 기본이 되는 골프 그립 잡는 법을 교정 해 주는 특허 골프 장갑 ‘메이드그립’ 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타수를 줄이고 싶은 골퍼, 스윙에 고민이 많은 비기너의 완벽한 퍼포먼스를 위한 필수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골준사의 메이드그립 골프 장갑은 디자인 특허 (등록번호 제30-1120161) 가 등록된 그립 가이드 프린팅을 통해 골프의 기본이 되는 견고한 그립 잡는 법을 완성 시켜 타겟을 향한 정확한 스윙에 도움이 되며, 메이드그립 장갑을 통해 올바른 그립 완성 시 작은 물집부터 큰 부상까지 다양한 위험 상황을 미연에 방지 할 수 있다.

메이드그립의 그립 가이드 프린팅은 장갑 손가락 부분에 그립 잡는 라인과 올바른 그립을 확인 할수 있는 포인트 적용, 부정확한 그립을 잡을 때 왼손 엄지와 검지 부분에 레드 포인트 표시가 나타나도록 적용, 강사의 강습 시 올바른 어드레스를 할 때 위에서 확인할 수 있는 손등 부분의 #마크 프린팅을 적용하여 실리콘 패치 등이 부착된 미끄러짐만 방지되는 제품과 달리 올바른 골프 그립 잡는 법을 통해 골퍼의 기본 기량을 향상 시켜줄 수 있다는 점에 장점이 있다.

또한 뛰어난 신축성과 착용감으로 그립을 잡는데 도움이 되며 탄력성과 회복력이 좋아 전 세계 골프 장갑 제조의 신소재로 자리잡은 미국 듀폰사의 ‘라이크라’ 섬유를 사용하여 통풍성, 내구성, 디자인, 착용감, 피팅감까지 개선시켜 잦은 착용과 세탁 후에도 모양이 유지되어 일관된 그립과 스윙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필리핀 클락의 홀리엔젤 대학과 국립 페난데즈 대학의 골프 코치로 재직한 골준사 강용길 대표는 “‘메이드그립’은 30년 레슨 경험과 실전을 바탕으로 기획된 제품이며 장갑에 새겨진 #마크는 바를정과 우물정을 뜻하는 프린팅으로 이와 함께 새겨진 로마어 ‘let’s retune to basics‘ 과 함께 골프의 기본 중에 기본인 올바르고 견고한 그립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고 밝혔다. 이어 “손등의 골준사 로고 삼족오는 최고 골프 스코어인 피닉스 보다 한타 위의 상징적인 스코어 -7타를, 한국 전설 속 태양의 새인 삼족오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명명 하였으며, 삼족오가 새겨진 메이드그립 골프 장갑으로 많은 골퍼들이 올바르고 견고한 골프 그립을 통해 많은 골퍼들이 땀 흘려 연습한 만큼 실전에서도 좋은 스코어를 달성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메이드그립 골프 장갑은 오는 2022년 10월 출시 되며, 골준사 홈페이지와 오픈마켓을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온라인 판매될 예정이다. 국내 레슨 프로들의 냉정한 사용 후기를 위해 레슨 프로 체험단모집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골준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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