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엑스

[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그룹 오메가엑스(OMEGA X) 멤버가 소속사 대표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3일 트위터를 중심으로 오메가엑스 소속사 대표가 멤버들을 폭행하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주장하는 글과 관련 녹취 파일이 공개돼 파문이 일었다.

해당 녹취 파일에는 오메가엑스 멤버들을 질책하는 듯한 한 여성의 목소리가 담겼다. 이후 누군가 넘어진 듯한 소리와 함께 해당 여성이 “야, 일어나”라고 말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이후 소속사 대표의 멤버 폭행설이 제기됐고, 소속사 측은 “사실 관계를 확인해보고 추후 입장을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메가엑스는 최근 2022 월드투어 ‘커넥트 돈트 기브 업’으로 글로벌 팬들과 만났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강영조기자kanjo@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