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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아들 넷의 엄마 코미디언 정주리가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14일 ‘정주리‘에는 ‘안 좋은 일은 한 번에 몰려오더라구요..?[주리의 운수 없는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집에서 등장한 정주리는 대뜸 욕실에서 머리 감기에 나섰다. 곧장 4형제 육아에 나선 정주리는 도원, 도하 픽업 시간에 맞추기 위해 준비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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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정주리’

아이들을 집으로 데려온 정주리는 “(도원) 유치원 떨어졌다. 우선 모집이 될 줄 알았는데 떨어졌다”며 “도하는 붙었다. 자동 추첨 방식으로 어쩔 수 없다더라. 그런데 일반 모집까지 떨어질 줄 몰랐다”고 슬픈 소식을 전했다.

특히 자녀가 4명인 정주리는 “자녀 4명에 맞벌이 부부 증빙서류를 다 냈는데 대기 29번이면 떨어진 거겠죠?”라고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심각한 분위기, 정주리는 해맑은 아이들을 보며 “쟤네는 심각성을 모른다. 다른 유치원을 보내려면 차를 타고 보내야 한다. 큰일 났네. 진짜”라고 좌절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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