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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정주리가 집 인테리어 비용에 깜짝 놀랐다.

18일 ‘정주리’에는 ‘다가오는 이사 D-DAY 인테리어 상담받고 왔습니다(feat. 눈물나는 견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집에서 아이들 육아에 한창이던 정주리는 “(밥 먹고) 우리 남편 사무실 간다”고 알렸다. 그는 “이사를 한 달 뒤쯤 간다. 남편이 하는 일이 (인테리어) 그쪽이라서 (인테리어) 상담을 해보려 한다”고 알렸다.

하지만 “근데 남편이랑 직접 얘기하진 않을 거다”라고 단호하게 말하며 “둘이 이야기하다 보면 조금 껄끄러워진다. 그래서 담당해 주시는 이사님과 이야기한 다음 어떻게 할지 결정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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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정주리’

식사를 마친 정주리는 남편의 회사로 향했다. 그는 “건축도 하고 인테리어도 하고 철거도 하고 미디어도 하고 철거까지 한다”며 홍보에 나섰다.

바뀔 인테리어 설명을 듣던 정주리는 모던하고 깔끔한 인테리어 예시에 “이렇게 하고..견적 막 3~4억 아니에요?”라고 불안한 마음도 내비쳤다.

시공 기간 3주 예상에 평당 최소 250~300만 원 정도 예상으로 총비용 약 1억 1000만원이 측정됐다. 정주리는 “깎으면 얼마까지 깎아요?”라고 물으며 “통장 잔고를 찍어서 보여드리겠다. 금액에 맞는 선에서 해보겠다”고 이야기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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