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배우 이민정. 출처 | 이민정 채널

[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배우 이민정이 ‘집밥 이선생’으로 변신해 전을 부치며 며느리의 면모를 드러냈다.

22일 이민정은 자신의 채널 스토리에 “올해도 이민전”이라는 글과 함께 노릇노릇 전을 부치고 있는 영상을 게재했다.

이민정은 뛰어난 요리 솜씨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가끔 채널에 직접 요리한 음식 사진을 공개하며 손재주를 자랑한다. 이 때문에 ‘집밥 이선생’이라는 별명이 있다.

영상 속 전에 자신의 이름을 따 ‘이민전’이라는 이름을 붙이는 센스가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준후를 두고 있다.

지난 4일에는 배우 권상우, 오정세와 주연을 맡은 영화 ‘스위치’가 개봉했다. ‘스위치’는 하룻밤 사이 인생이 180도 뒤집어져 속도 뒤집어지는 코미디 가족 영화다.

또한 24일 첫 방송되는 EN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 게임’에서 진행을 맡았다.

tha9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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