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인턴기자] 가수 현아가 그간 보여왔던 이미지와는 정반대의 매력을 뽐냈다.

8일 현아는 별다른 말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현아는 이마를 드러내는 짧은 앞머리와 층을 낸 긴 머리를 선보였다. 또한 흰색의 민소매 셔츠만을 입고 전면을 응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동료 가수 던과 8년의 연애 끝에 이별 후 재결합을 했다 다시 결별했다고 알렸다.

한편, 그룹 ‘원더걸스’, ‘포미닛’으로 데뷔했던 현아는 ‘체인지’, ‘버블 팝’, ‘빨개요’ 등의 솔로곡들을 성공시키며 대한민국 대표 섹시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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