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인플루언서 프리지아가 새로운 유튜브 채널을 오픈했다.

20일 ‘THE 프리지아’에는 ‘프리지아 NEW 채널 오픈! / 근황 토크, 이사, 배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프리지아는 “새롭게 인사를 드리게 됐는데 2019년에 처음 유튜브 시작할 때 그런 느낌이다”고 떨리는 마음을 고백했다.

그는 “원래 집순이어서 항상 집에 있고 뭐 딱히 한 거는 없다”며 “이 집을 이사 가게 됐다. 이 전 집까지 아파트에서 살다가 처음으로 이 빌라에 와보니까 한 가지 제일 큰 단점이 여름에 모기랑 벌레가 너무 많다는 거다. 그래서 작년 여름에 엄청 고생을 했다. 계약이 1년 끝나기도 했다”고 알렸다.

특히 최근 써브라임과 계약을 맺은 프리지아는 “제일 큰 변화가 새로운 식구가 생겼다. 앞으로 새로운 회사와 더 함께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게 열심히 활동 해보겠다”고 다짐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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