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효원기자] 4대 팬텀싱어의 탄생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JTBC ‘팬텀싱어4’ 결승 파이널이 내일(2일) 생방송으로 펼쳐질 예정이어서 포르테 디 콰트로, 포레스텔라, 라포엠을 이을 ‘제4대 팬텀싱어’의 탄생에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생방송에서는 결승전에 진출한 3팀 크레즐(김수인, 이승민, 임규형, 조진호), 포르테나(이동규, 오스틴 킴, 서영택, 김성현), 리베란테(김지훈, 진원, 정승원, 노현우)가 파이널 무대를 펼친다.

이날 초대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 시즌2 우승팀 ‘포레스텔라’, 시즌3 우승팀 ‘라포엠’, 시즌3 준우승팀인 ‘라비던스’가 함께 한다.

‘라포엠’은 축하무대도 꾸민다. 지난 시즌 생방송 결승 파이널 1라운드에서 불렀던 ‘마드모아젤 하이드’를 불러 제4대 팬텀싱어의 탄생을 축하한다.

이번 ‘팬텀싱어4’는 지난 결승 1차전 점수 30%와 6월 2일 자정까지 진행되는 온라인 시청자 투표 점수 10%, 그리고 2일 생방송 시간 중 진행되는 대국민 문자 투표 점수 60%가 더해져 최종 우승팀을 결정한다. 종 우승팀을 가려낸다. 생방송은 이날 오후 8시 50분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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