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인턴기자] 배우 우도환이 주지훈, 정려원과 한솥밥을 먹는다.

10일 에이치엔드엔터테인먼트(H&엔터테인먼트) 홍민기 대표는 “우도환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향후 좋은 파트너로서, 상호 신뢰 관계 속에서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우도환은 tvN 드라마 ‘구해줘’(2017), MBC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2018), JTBC ‘나의 나라’(2019), SBS ‘더 킹: 영원의 군주’(2020), 영화 ‘마스터’(2016), ‘사자’(2019)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장르에서 자신의 매력을 선보였다.

전역 후 MBC ‘조선변호사’와 넷플릭스‘사냥개들’을 통해 반전매력을 드러내며 대중의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에이치엔드엔터테인먼트에는 고두심, 주지훈, 정려원, 인교진, 소이현, 윤박, 천우희, 곽동연, 정수정, 김혜은, 류현경, 손담비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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