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동해=김기원 기자] 발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경화)는 지난 12일 기대만족 동해점(대표 이영분)에서 7차 삼시세끼 외식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영분(기대만족 동해점)대표는 발한동 관내 독거어르신 9명을 모시고 족발 9인분을 대접하며, 무더워진 날씨에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시는지 안부를 확인했고, 어르신들은 “맛있는 음식을 먹고 여름철을 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말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발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경화)에서는 “이번 7차 삼시세끼 외식지원사업실시에 도움을 주신 기대만족 동해점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면서, 앞으로 소외되는 어르신이 없도록 복지사업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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