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심형탁이 장인어른의 공장 규모에 놀랐다.

2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심형탁과 아내 사야의 결혼식 전날 모습이 담겼다.

이날 심형탁은 장인어른의 면 공장으로 향했다.

어설픈 일본어로 귀여움을 뽐내던 심형탁은 결혼식을 하루 앞두고 “이번 결혼식 전부 준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장인어른은 심형탁과 사야의 결혼식 비용을 모두 부담했다고.

이승철은 “(장가) 잘 갔네”라고 감탄했다.

120년 정도 된 공장, 장인어른은 4대째 공장을 운영 중이라고. “5대”를 권하는 장인어른의 말에 심형탁은 미소를 보였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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