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 기자] 발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경화)는 지난 30일 통도야지와묵호냉면(대표 문장웅)에서 2023년 8차 삼시세끼 외식지원사업을 진행하였다.

삼시세끼 외식지원은 외식 기회를 접하기 어려웠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식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통도야지와 묵호냉면에서는 발한동 관내 독거어르신 8명을 모시고, 냉면 및 갈비탕을 점심으로 대접하며 어르신들 안부를 확인하였다.

최경화 위원장(발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이번 8차 삼시세끼 외식지원사업에 도움을 주신 통도야지와 묵호냉면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외식 기회가 부족한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업을 더 활발히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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