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 원주시 귀래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변진섭)가 지난 11월 30일 귀래면 주포리에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를 펼쳤다.

이날 회원 10여 명은 주포리에 거주하는 80대 후반의 고령 가구를 방문해 창문 3개와 대문을 교체했다.

변진섭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어르신들 집이 낡아 웃풍이 심해 겨울에 고생하셨는데, 이번에 창문과 대문을 교체해 안심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acdcok4021@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