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황철훈기자] 경희대치과병원은 지난달 30일 본교교정과 동문회(이하 경교회)가 후배들을 위한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경희대치과병원 황의환 병원장과 경교회 조진영 회장, 정용구 부회장과 전 경교회 강승구 원장, 경희대치과병원 교정과 교수들이 참석했다. 이날 경교회는 유닛체어, 간이수면다원검사기, 그리고 무통마취주사기 등 4500만원 상당의 발전기금을 현물로 기증했다.

경교회 기증품들은 경희대치과병원 바이오급속교정센터에 설치돼, 수면무호흡교정환자 진단 및 교정치료 과정에서 진행되는 소수술 통증 경감을 위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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