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기자] 최근 홀로서기를 시작한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신년 인사를 건넸다.

제니는 1일 개인채널에 “올 한해도 정말 고마웠어요. 내년에 더 멋진 모습으로 나아가볼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연말 연휴를 보내는 제니의 모습이 담겼다. 크리스마스 트리 옆에 선 제니는 상아색 니트 원피스를 입어 각선미를 뽐냈다.

제니는 이 외에도 팬들에게 “새해 복 많이 받아. 내가 정말 많이 좋아해 알지?”라고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끌기도 했다.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해 12월 기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이어갔다. 그러나 결국 개인 계약은 불발되면서 제니는 개인 레이블인 오드 아틀리에를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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